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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에서 소금빵 사먹었다.

by 히욜단나 2025. 7. 2.

뭔가가 먹고 싶은데, 뭘 먹으면 좋을지 몰라서 편의점에 갔다. 김밥도 보이고 햄버거도 보이고 도시락도 보이고 이것저것 보다가 타르데마 아몬드소금빵이라는 게 눈에 띄어서 샀다. 소금빵은 아는데, 아몬드소금빵은 뭐가 싶어서 먹었다. 달달하니 맛나다. 안에 뭔가 들었던 것 같다. 칼로리도 적당하고 출출한 배가 채워진 것 같다. 동네 베이커리에 가서 사먹어도 되는데, 편의점에서 굳이 산 건 좀 그렇지만 색다른 게 먹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.